대전 방동 저수지 오늘 제빵소 베이커리 카페 추천

오늘은 방동 저수지에 위치한 베이커리와 커피 맛집인 오늘 제빵소를 다녀와서 후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방동 저수지는 대전 관저동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룡시와 대전시 중간쯤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전 빵집 오늘 제빵소

대전 방동저수지 오늘 제빵소 후기.

방동저수지에 위치한 오늘 제빵소의 오픈 시간은 오전 10:00입니다. 문을 닫는 시간을 22:30분까지 운영을 합니다. 베이커리 카페 치고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밤에 가면 조명이 좋아서 운치 있게 차 한잔하면서 산책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저는 낮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최근에 밤에도 갔는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오늘 제방소

오늘 제빵소는 4면이 모두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주변 경치를 보면서 커피 먹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정원도 잘 꾸며놔서 좋습니다. 이국적인 경치로 꾸며 놔서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제빵소

오늘 제빵소 내부도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장님이 신경 써서 인테리어를 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한족 벽에는 넌 빵 먹는 모습이 제일 이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웃음이 나와서 사진 한컷 찍어 봤습니다.

오늘 제빵소

오늘 제빵소는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고소한 빵 냄새가 코 끝을 자극합니다. 감자 빵이 2천 오백 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 때쯤 갔었는데 많은 빵들이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다양한 빵을 드시고 싶은 분은 좀 일찍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제빵소

빵들이 다 부드럽고 특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빵 가격이 일반 빵집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저도 여러 가지 빵을 먹어 보려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몇 개만 먹어 봤습니다. 

오늘 제빵소

오늘 제빵소는 프랑스 AOP인증을 받은 르갈버터와 이즈니 버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만 하기 때문에 빵 가격이 좀 잇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빵에 대한 자신감이 보입니다.

오늘 제빵소

입구에는 키우는 고양이 인지 아니면 길 고양인지 모르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벤치에 편하게 누워서 쉬고 있는 모습이 아마도 키우는 고양이겠죠? 사람을 봐도 딱히 피하지 않는 모습이 참 귀여운 고양이였습니다.

오늘 제빵소

오늘 제빵소 입구 모습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자리는 항상 있는 편입니다. 앞에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나 자리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밖에 벤치들도 많이 있어서 바람을 쐬면서 커피 먹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오늘 제빵소 정원

오늘 제빵소 앞 정원에는 작은 호수도 있습니다. 물고기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정원을 가꾸고 유지하려면 참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제빵소

오늘 제빵소 들어가는 입구 모습입니다.

오늘 제빵소 위치 http://naver.me/GY2yBj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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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오늘 제빵소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