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먹을 음식이 참 많습니다. 가을이 제출이 해산물 중 대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남당항은 대하 양식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남당항은 대하로 유명합니다. 매년 대하 축제도 하고 있고 대하 품질도 좋아서 매년 찾아가는 장소입니다. 남당항은 모든 식당의 대하 1kg 가격이 동일합니다. 2020년과 2021년 모두 1kg에 상차림 포함 45,000원입니다. 서비스로 전어랑 기타 해산물을 주는데요 대하 가격은 통일이라서 서비스를 많이 주는 식당을 선택하면 됩니다.

남당항 대하 맛집 온누리 추천.

남당항 대하 맛집 온누리

제가 매년 찾아가는 대하 맛집은 바로 온누리 식당입니다. 대하도 많이 주고 기본 반찬도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고, 칼국수가 시원하니 맛있어서 대하랑 칼국수를 꼭 먹는 집입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잊지 않고 찾아가게 되는데요, 남당항에서는 아직도 호객행위가 있어서 지나가면 모든 식당에서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십니다.

남당항 대하 맛집 온누리 메뉴판

온누리 식당 메뉴판입니다. 회 2인도 6만 원에 먹을 수 습니다. 농어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농어 1킬로에 7만 원입니다. 물회도 2만 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시가에 따라 조금씩 가격 변동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남당한 온누리 가격표

세트메뉴도 있었습니다. 대하 가격은 1kg에 45,000원으로 통일이 되어 있어서 서비스를 많이 주는 식당을 저는 선택했습니다. 대하를 포장하면 상차림과 기타 비용이 할인돼서 1만 원 저렴한 35,000원에 포장이 가능합니다.

라면과 칼국수도 10,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가 칼국수 맛집입니다. 칼국수를 드셔 보세요. 시원 칼칼한 칼국수가 일품입니다. 대하도 좋지만 칼국수는 꼭 드셔 보세요

남당항 칼국수 맛집 온누리

온누리는 남당항 칼국수 맛집입니다. 솔직히 대하보다 칼국수다 저는 더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많이 들어가 있고 국물도 시원하면서도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칼칼하니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꼭 드셔 보세요 후회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남당항 온누리 상차림

남당항 온누리 기본 상차림입니다. 서비스로 전어도 두 마리 주셨습니다. 전복, 피조개, 가리비도 주셨습니다. 멍게는 안 먹어서 대신 가리비를 주셨네요. 바지락 국도 주고 먹을 반찬이 많아서 좋습니다. 칼국수를 시키면 김치도 따로 가져다주십니다. 초장과 간장을 세팅해봅니다.

남당항 새우 1kg

대하가 맛있게 소금 위에서 구워지고 있습니다. 머리와 몸통을 분리하고 머리는 조금 더 익혀 줍니다. 머리 쪽에 내장이랑 다 들어 있어서 익혀 먹는 게 안전합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몸통을 먼저 먹고 머리를 먹으면 됩니다. 저는 버터구이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이 있고 배가 불러서 그냥 머리 부분은 익혀 먹었습니다.

남당항 칼국수 대하 맛집 온누리 위치 http://naver.me/GZMNTS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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