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 밤에 산책하기 좋은 곳 뿌리공원 야간 드라이브 장소

대전 뿌리공원은 효문화의 중심지 대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효 테마파크이다. 가문의 뿌리를 알아볼 수 있는 교육 장소로도 매우 좋고,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매우 좋은 장소이다.

뿌리공원 효 월드에서는 숙박도 할 수 있고, 캠핑도 할 수 있다. 온라인 효월드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할 수 있다. 전염병 등이 유행할 경우 속박이나 캠핑장이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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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뿌리공원 효 월드 주소 https://www.djjunggu.go.kr/hyo/index.do

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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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뿌리 공원 산책 후기

뿌리 공원 전경

해가 떨어지고 저녁이 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대전의 뿌리 공원을 찾아갔다. 주차장이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가 상당히 편리하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멀리서 보이는 뿌리 공원 전경을 찍어 보았다. 뿌리공원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산책하기 좋게 되어 있어서 편하게 방문하기 좋다.

뿌리리 공원

뿌리공원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효돌이? 효순이?를 찍어 보았다. 이름은 내가 지어 주었다. 앙증맞은 동상이 반겨준다.

뿌리공원 흔들다리

뿌리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흔들 다리를 건너야 한다. 다리 높이가 높은 편이라서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무섭게 느낄 수도 있는 높이이다.

다리 아래를 통해 흐르는 강을 볼 수 있어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지만 살짝 무서움을 느낄 수도 있다.

뿌리 공원

뿌리공원으로 입장하면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산책로를 볼 수 있고 뒤편 언덕으로는 족보 및 성씨의 조상, 유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야간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과 뿌리 찾기를 하고자 한다면 낮에 오는 걸 추천한다.

뿌리공원 잔디

뿌리공원은 가운데 넓게 잔디밭이 형성되어 있고 주변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조명이 항상 밝기 때문에 밤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다만 반려동물은 잔디보호를 위해 잔디밭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뿌리 공원 족보 박불관

뿌리 공원에는 족보 박물관도 있다. 저녁에는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평일에 방문을 해야만 한다.

뿌리공원 벤치

뿌리 공원에서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설치되어 있다. 낮 시간에 도시락을 가지고 와서 취식을 해도 된다. 가볍게 피크닉을 나오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세팅되어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뿌리공원 분수

대전 뿌리공원에서는 여름철에 분수도 나온다. 아이들과 함께 나오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이다.

대전 뿌리공원

연인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여기저기 마련되어 있다. 왼쪽과 오른쪽 기둥에 손을 가져다가 대면 하트 벤치에 불이 들어온다. 대전 근교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뿌리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