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요리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스테이를 찾다가 노브랜드에서 스테이크 세트 메뉴로 판매하는 블랙 라벨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매해서 먹어 봤는데 가격 대비 구성과 맛이 만족스러워서 리뷰를 공유합니다.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은 13,980원에 구매했습니다. 밀 키트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스테이크 요리를 위한 구성품이 알뜰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스테이크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량은 미국산 쇠고기 포함 528g입니다. 고기 전체 무게가 아니라 양파 등 구성품 포함입니다. 소고기 양은 300그람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양 적인 2명이서 간단하게 즐기기에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구성품은 소고기, 마늘, 올리브오일, 아스파라거스, 적양파, 허브 솔트, 방울토마토, 스테이크 소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거 하나만 가지고 가면 불과 후라이펜만 있으면 스테이크 요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품이 완벽하게 들어 있습니다. 상품 기획하신 분이 스테이크 좀 구워보신 듯합니다.
구성품은 진공 포장되어 청결하게 유지되어 있습니다. 요즘 포장 기술이 참 좋아져서 이런 게 좋았습니다. 각각 소분되어 있으니, 요리 순서대로 꺼내어 사용하시면 편리하게 요리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캠핑 가서 요리를 해 먹었는데요, 스테이크 굽기에 적합한 스텐 팬과 휴대가 용이한 동성 해바라기 버너를 사용했습니다. 해바라기 버너는 일반 버너보다 화력이 우수하고 휴대가 편리해서 캠핑 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동성 해바라기 버너 사용 후기 https://jdreview.tistory.com/8
노브랜드 블락 라벨 스테이크 리뷰를 계속하겠습니다.
저는 캠핑 가서 해 먹었는데, 구성품이 밀 키트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 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고기를 치킨 타월로 잘 닦아 준다음 시즈닝을 해줍니다. 그리고 프라이 팬을 예열하고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소고기를 올려 줍니다.
소고기가 일반 스테이크보다 조금 얇기 때문에 30초 앞 뒤로 짧게 시어링 해주고 불을 줄이고 한 번씩 더 뒤집었습니다. 중간에 가니쉬로 사용할 야채들을 구워 주었습니다.
스테이크 먼저 꺼내서 채반에 올려두고 포일을 덮고 약 2분 정도 레스팅 해주었습니다. 고기 두께가 3센티 이상 두꺼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짧게 2분 정도만 레스팅 해주었습니다.
이게 14,000원 도 안 되는 가격으로 나오는 스테이크 비주얼이 맞습니까? 가격 대비 구성품이 정말로 너무나도 좋아서 편하게 스테이크 해 먹고 싶으면 이용하기에 딱 좋은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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